[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 한은 시중 외화유동성 개선
한국은행에 따르면 시중 외화유동성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스왑 자금의 경쟁입찰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총 42억 달러가 응찰해 30억 달러가 낙찰됐습니다.
입찰결과 낙찰금리는 직전 입찰때 보다 하락했습니다.
평균 낙찰금리는 지난 2월24일 1.4398% 를 기록한 이후 지난 3일 1.3160% 이어 1.29%로 낮아졌습니다.
2. 개인 빚 800조 돌파
한국은행은 작년 말 기준으로 개인 빚이 8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금융부채는 1600만원으로 1년전보다 약 120만 원이 늘었습니다.
반면 개인의 금융자산은 주가 하락으로 크게 줄어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인 2.09배로 떨어졌습니다.
기업 부채도 환율 상승 영향으로 1년만에 40조원이 늘었습니다.
3. 재정부, 美에 통화스왑 확대 요청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에 통화스와프 연장 및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윤증현 장관이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통화스와프 연장 및 확대 부분을 요청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국제업무관리관은 "하지만 미국 측은 이에 대해 답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 정부, 국가브랜드 15위 목표 제시
정부는 세계 33위인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순위를 오는 2013년까지 15위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보고대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향후 활동방향 및 세부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국가브랜드위는 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배려하고 사랑받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비전으로 채택하고, 국제사회 기여도 제고, 첨단기술.제품 확대, 문화.관광산업 육성, 다문화 가정.외국인 배려 확대,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등 5대 분야,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