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30일 신한금융투자는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TV용으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전까지는 대세 상승은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LED 시장은 최근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며 "OLED 태블릿의 재료 소비량은 제한적인 판매량과 연간 소재 단가인하 속도를 감안하면 긍정적으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결국 OLED산업 활성화의 관건은 TV가 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현재 OLED TV는 세트업체들이 UHD(Ultra High Definition) TV위주의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이 정체된 상황이다.
하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역시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며 "매출 273억원과 영업이익 47억원으로 이익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실적은 반등하겠지만, OLED TV시장이 본격성장하지 않고는 구조적인 정체기는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