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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10개월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입력 : 2014-05-23 오후 1:51:08
◇컴백을 앞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사진=스타제국)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은 다음달 2일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국의 아이들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바람의 유령'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소속사 측은 "‘퍼스트 옴므’는 자신의 삶과 일에 열정적이고, 자신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일과 패션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를 뜻하는 패션 용어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늘 노력하고 투자하는 제국의 아이들을 표현하고자 이번 앨범의 콘셉트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5년차를 맞은 제국의 아이들이 성숙한 남자로서의 섹시함을 보여줄 생각"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많이 성숙했다. 감성적이면서도 음악성 높은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기대 이상의 음반이 될 것”라고 덧붙였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들은 트렌디한 도시 남자의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 아이들. (사진=스타제국)
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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