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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4개 대륙 월드투어 위해 출국
입력 : 2014-04-11 오전 11:10:58
◇월드 투어를 앞두고 출국을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B.A.P의 방용국. (사진=TS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B.A.P가 약 3개월 동안 4개 대륙에서 진행되는 월드 투어를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를 앞두고 있는 B.A.P는 11일 오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B.A.P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뉴욕, 달라스, 시카고, LA 등 미국 4개 도시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하게 된다. 또 호주(멜버른, 시드니)와 아시아 3개국(대만, 싱가포르, 일본)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월드 투어의 첫 콘서트는 오는 13일 뉴욕의 베스트 바이 시어터에서 열리며, 마지막 콘서트는 6월 22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다. 
 
출국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B.A.P는 블루진과 트렌치 코트, 스냅백, 선글라스 등을 통해 여섯 멤버의 개성을 살린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기다린 팬들을 향해 가벼운 손인사를 건네면서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어'로 데뷔한 B.A.P는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를 발표했다.
 
◇B.A.P 대현.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 힘찬.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 종업.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 영재.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 젤로.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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