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유한양행(000100)의 수익성이 외형 증대 효과로 개선돼 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이 외형 증대에 따른 판관비율 1.1%p 하락으로 전년대비 33.0% 증가한 74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1%p 증가한 7.1%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1% 증가한 1조540억원으로 전망됐다.
유한양행이 미국 킴벌리클라크와 합작으로 설립한 유한킴벌리의 실적 개선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배 연구원은 "유한킴벌리의 점진적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올해 유한킴벌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3%, 8.8% 증가한 4244억원과 177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