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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개발·이용행위 꾸준히 증가..연평균 10% ↑
지난해 해역이용협의 2180건
입력 : 2014-02-06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바다에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바닷물을 이용하는 행위가 꾸준히 늘고 있다.
 
6일 해양수산부의 해역이용 협의 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2180건의 해양개발·이용 행위가 이뤄졌다. 지난 2008년 이후 연평균 약 10%씩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해역이용협의 실적.(자료제공=해수부)
 
해양개발·이용 행위 중 부두와 방파제 등 인공구조물 신·증축이 1136건(52.1%)으로 가장 많았고, 양식장 등에서의 바닷물 활용(인·배수) 453건(20.8%), 공유수면 매립 35건(1.6%) 등의 순이었다.
 
해역별로는 마산·목포·대산지방해양항만청 관할 해역에서 각각 592건(27.2%), 410건(18.8%), 226건(10.4%)으로 조사 돼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장성식 해수부 해양보전과장은 "각종 해양개발·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양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이 늘고 있다"며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역이용협의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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