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식품업체 시스코가 예상보다 부진한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시스코는 회계연도 2분기 순익이 2억1080만달러(주당 3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2억2140달러(주당 38센트)를 하회하는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40센트를 밑도는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40센트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108억달러보다 늘어난 112억달러로 이 역시 전문가들 예상치 113억5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빌 델라니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우리들의 고객, 특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출 성장이 조금 둔화됐다"며 "다음 분기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뉴욕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오전 8시57분 현재 시스코는 전일 대비 0.51% 내린 34.90달러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