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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상품권 보급 정책 필요"
입력 : 2014-02-01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발전연구원은 1일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되살리기, 상품권 사용 활성화가 필요하다' 보고서를 통해 “상품권의 홍보 및 보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강력한 추진의지와 더불어 기관단체·기업체·지역민과의 상호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온누리상품권(사진=시장경영진흥원)
 
 
이민정 충남발전연구원 초빙책임연구원은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구매처와 가맹점의 홍보와 안내 부족, 현금화의 불편함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면서 "기업 구매에 의존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고 설명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지난 2009년7월부터 발행한 전통시장 전용상품권이다.
 
지역사랑상품권 역시 홍보와 가맹점포 부족과 환전 불편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품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지자체(시·군)이 발행하고 있는 상품권이다.
 
이 연구원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은 경쟁관계가 아닌 보완관계"라면서 “기본적인 전통시장 기능 강화는 물론 사용처 확대, 환전가능 지정은행 확대 등이 필요하고 유통측면에서는 고액권 발행, 구매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다양한 가맹점 확보와 가맹점포의 서비스 질 제고 문제를 해결해 상품권의 재이용률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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