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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2점대 방어율과 3선발이 목표"
입력 : 2014-01-07 오후 2:41:12
◇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시무식 이후 현장을 방문한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 중인 이재학. (사진=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지난 2013시즌 우완 투수 이재학(24)은 정말 돋보이는 투수였고, 결국 신인왕을 받으며 성공적인 해를 보냈다.
 
이재학은 더욱 큰 꿈을 바라보고 있다. 2점대 방어율, 팀내 3선발 진입,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선발 등이다. 하지만 결코 허황된 목표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론 지난해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는 전제 하에서다.
 
지난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2.88'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재학은 6일 마산야구장에서 2014년 구단 시무식 종료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이겨내도록 하겠다"며 올시즌 각오·목표를 밝혔다.
 
다음은 이재학과의 일문일답.
 
- 새해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성적의 부담감은 당연히 있지만 이겨내도록 하겠다. 이겨내야 좋은 선수가 아닐까 싶다.
 
- 지난해 시즌이 끝난 후 베테랑 선수가 꽤 많이 왔다.
 
▲경험이 많은 빼어난 선배님들이다. 좋은 점들을 많이 배우겠다.
 
- 외국인 선수가 많이 왔다.
 
▲외국인 선수라고 겁먹지 않고 3선발 안에 들도록 하겠다. 스프링캠프에서 열심히 하겠다.
 
- 개인 기록으로 이루고픈 것은.
 
▲2점대 방어율이다.
 
-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하나.
 
▲타자를 신경쓰지 않고 내 피칭에 신경을 쓰려고 했다. 집중하려 노력했다.
 
-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된 여러 목표가 있을 것이다.
 
▲당연히 있다.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 '2년차 징크스' 느끼나.
 
▲우리는 2012년에도 1군에서 뛰는 것처럼 뛰었기 때문에 딱히 올해가 2년차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2년차는 지난해라고 여긴다. 다만 다른 팀이 나에 대해 올해 분석을 다른 해에 비해 많이 했을 것이다. 여러 면에 대해 나도 대비를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
 
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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