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독일의 소비자 물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치인 1.3% 상승을 상회하는 것으로 시장 예상치 1.4% 상승에는 부합했다.
12월 CPI 예비치는 전월 대비로도 0.4% 올라 직전월의 0.2% 상승을 웃돌았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 0.4% 상승과 일치했다.
다만 독일의 소비자 물가는 여전히 정부의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작년 10월 독일 정부는 올해 독일의 CPI가 1.8%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2.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