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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33만8000건..예상 하회
입력 : 2013-12-26 오후 11:21:43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미국의 고용 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6~21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보다 4만2000건 감소한 33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34만5000건과 전주의 38만건을 모두 하회한 것으로 지난 2012년 1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다만 홀리데이 시즌을 전후로 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비교적 변동성이 큰 편이라 고용 시장의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주의 34만3750건에서 4250건 늘어난 34만8000건을 기록했다.
 
또 9~14일을 기준으로 지속해서 실업수당을 받은 사람의 수는 4만6000건 늘어난 292만명으로 확인됐다.
 
옐레나 슐야예바 BNP 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시장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감소하고 있다"며 "고용자 수 증가 모멘텀이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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