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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월 무역흑자 168억유로..수입 급증에 '감소'
입력 : 2013-12-09 오후 6:28:49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독일의 무역흑자 규모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
9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10월의 무역수지가 168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87억유로와 사전 전망치 178억유로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다.
 
무역 흑자 감소는 수출이 빠르게 증가한 결과로 독일 당국은 분석했다.
 
이 기간 상품 수입은 전달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9% 감소했던 전달에서 대폭 확대된 것이다.
 
같은 기간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0.2% 늘어나는데 그쳐 회복세가 다소 더딤을 나타냈다.
 
1~10월의 누적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0.7% 줄었다. 주요 수출 상대국인 유로존으로의 수출이 1.8% 감소한 것의 영향이 컸다.
 
한편 이 기간 경상수지는 191억유로로 집계됐다. 직전월의 200억유로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165억유로를 점친 전망치는 상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5억유로보다도 많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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