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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토바코, 감원에 공장 폐쇄까지..흡연인구 감소 탓
입력 : 2013-10-30 오후 4:47:52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아시아 최대 담배 업체인 재팬 토바코가 직원 1600명을 감원하고 4개의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다.
 
주요 외신은 30일 재팬 토바코가 국내 경쟁률과 수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인원 감축은 명예퇴직 등의 방식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측은 "일본 내에서 담배 사업은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처해있다"며, "담배에 붙는 세금은 점점 인상되고, 금연 관련 규정도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인구 고령화가 심각해 지면서 담배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본내 흡연자는 전체 인구중 20.9%로 4% 감소했다.
 
주요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재팬 토바코는 점점 떨어지는 국내 매출때문에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일본증시에서 재팬 토바코의 주가는 3.65% 급등했다.
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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