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제1회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대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등 시민 2만여 명이 모여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새기는 뜻 깊은 시간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서울광장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나눔 관련 각종 체험부스와 전시존이 운영됐습니다.
민간기업과 공익재단이 마련한 체험부스와 3개의 전시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사례, 체험행사를 선보여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막행사에는 내빈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오석규 서울시 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 정근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회장, 권택명 외환은행 나눔재단 상임이사, 허정진 우리은행 영업본부장, 김장집 티브로드 대표, 박동석 뉴스토마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과 조금만 함께 나누고 스스로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자기도 행복해지고 이웃도 행복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자리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어린 세대, 청소년에게 나눔과 봉사 정신을 일깨워주고 또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에 모이신 모든 분들이 뜻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첫번째로 선보인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 페스티벌'은 희망나눔천사콘서트 행사를 끝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10월 26일을 '서울 나눔천사의 날'로 선포한 서울시는 앞으로 매년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