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1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기술적 지지선이 2.80%를 두고 공방을 나타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전소영 한양증권 연구원은 "10년물의 경우 입찰 결과에 따라 흐름이 다소 상이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대체로 여전히 강세 쪽에 무게를 두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만 22일 예정돼 있는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대기하는 분위기도 감지되는 만큼 금리의 변동성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국채금리는 단기 하락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등장, 보합권에서 머물렀다. 미국채 10년물은 전일과 같은 2.593%로 고시됐다.
전 연구원은 "미 정부폐쇄 여파로 4분기 성장이 둔화됐을 것이란 우려와 테이퍼링이 내년 1분기로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미국 채권은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자료제공=한양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