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8일 채권시장은 전일에 이어 미국금리가 위험수위로 인식되던 2.60%까지 하락함에 따라 추가 강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소영 한양증권 연구원은 "국고 3년물의 경우 2.80%, 국고 10년물은 3.40%로 여겨지던 지지레벨까지는 무난한 하락이 예상되며 미 금리가 2.50%대에서 안착한다면 국내 채권시장도 추가 강세룸을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때문에 금일 아시아시장에서 미 금리 흐름이 중요 포인트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전 연구원은 기술적으로 미 금리는 20일 이동평균선(MA)을 하향 돌파하면서 2.50% 초반까지도 레벨을 낮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점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정책 리스크는 일시적으로 해소됐지만 정치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소모가 경제적 손실로 연결됐고 향후 발표될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뉴욕시장에서도 추가 강세가 나타날 경우 국내 채권시장도 편안한 강세 쪽으로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자료제공=한양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