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B투자증권)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스몰딜'에 그친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채권시장의 장기물 매수심리가 완전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17일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지시간 17일 상원, 하원 통과와 대통령 서명을 통해 발효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단기간 국가채무 한도 조정으로 디폴트를 피하고 협상하는 스몰딜이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는 지적에서다.
전날 미국 상원은 내년 1월까지의 한시적인 정부 정상화와 2월까지의 부채한도 증액에 합의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1%p 하락한 2.87%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은 전일에 비해 4틱 상승한 105.76을 기록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 차질에 따른 우려로 강보합 국면을 보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