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수. (사진=로스토프 홈페이지 캡쳐)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러시아 무대로 이적한 유병수(25·FK로스토프)가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다.
유병수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의 올림프-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볼가와 경기에 후반 36분 교체 출장했다.
그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3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마무리했다.
경기는 로스토프가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으로 로스토프는 올 시즌 4승1무를 기록하며 16개 러시아 프로축구 구단 가운데 선두를 달렸다.
유병수는 2009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2011년 알 힐랄로 이적했다. 이어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서 로스토프로 팀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