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박12일간 독일과 프랑스에 '해외 선진 축구 사례 연구조사단'을 파견한다.
최순호 축구협회 부회장, 최만희 기술연구실장,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구단 관계자 등 총 6명이 조사단에 포함됐다. 이번 파견은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이 함께 하는 첫 공동연구 조사다.
조사단은 독일과 프랑스 축구협회와 프랑크푸르트, 릴 등 프로 클럽을 방문해 리그 운영 현황과 유소년·국가대표 육성 시스템, 지도자·심판 교육 정책 등 선진 사례를 모아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은 올해 초 방한한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축구협회 부회장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축구협회는 이번 연구조사 결과를 시·도축구협회와 각 연맹, 프로구단 관계자에게 배포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