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10월 공장주문이 8년여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심화로 10월 공장주문이 철강과 자동차, 컴퓨터 및 중장비 수요가 크게 줄면서 전달에 비해 5.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보다 큰 감소세며 2000년 7월 8.5% 감소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부문별로는 내구재 주문이 6.9%, 비내구재 주문이 3.4% 줄었다. 특히 운송장비 수요는 11.2%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