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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상무장관에 리처드슨 내정 발표
대표적 히스패닉 정치인..대북문제에 정통
입력 : 2008-12-04 오전 8:56:21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3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의 상무장관에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를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대표적인 히스패닉계 정치인으로 올해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나섰다가 중도 사퇴한 바 있다. 그는 이후 곧바로 오바마 지지를 선언해 오바마에게 히스패닉계 표를 몰아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슨은 연방 하원의원을 8차례 연임한 경력이 있으며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에너지부 장관과 유엔 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대북문제에 정통한 그는 당초 국무장관직을 희망했지만 오바마가 힐러리를 국무장관으로 지명하면서 밀려나고, 이후 오바마의 상무장관직 제의를 수락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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