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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9%
내년은 마이너스 예상..디플레 위기 점차 고조
입력 : 2008-11-28 오전 10:53:3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만에 2%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디플레이션 위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28일 일본 총무성은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9월 CPI 상승률은 2.3%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CPI 상승률은 두 달 연속 둔화 추세를 보였다.

9월에 이어 10월 물가 하락을 이끈 주된 원인은 경기 후퇴로 인한 유가 등 상품가격 하락이다.
특히 내년 소비자물가는 마이너스(-)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돼 일본 내 디플레이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전국 근원 CPI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도쿄 지역의 11월 근원 소비자물가 역시 1.1%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0월 1.5% 증가세에서 둔화세를 보였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3%를 밑도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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