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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가계부채 감소..부동산 대출 하락 영향
입력 : 2012-08-30 오전 8:27:23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의 2분기 가계부채가 소폭 감소하면서 지난 2008년 부동산 시장 폭락 이후 회복세를 이어갔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은 2분기 가계부채 및 신용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가계부채가 0.5% 감소한 11조38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3분기 부동산 버블 붕괴 당시 기록했던 최고치보다 1조3000억달러 가량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 관련 대출이 0.5% 줄어든 8조1500억달러로 내려앉은 것이 이 기간 부채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자금 대출은 100억달러 늘어난 9140억달러를 기록해 대출 항목 가운데 유일한 증가세를 알렸다.
 
윌버트 밴 더 클라우 뉴욕 연준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저금리의 혜택을 받으며 부채를 갚아나가고 있다"며 "가계의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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