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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경제 완만한 성장..제조업은 둔화"
입력 : 2012-08-30 오전 7:23:09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제조업 경기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발간한 베이지북 보고서는 "12개 지역 연방은행의 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7월에서 8월초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자동차 판매를 포함한 소매 활동이 지난 베이지북 발표 이후 늘어났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주택 시장 역시 개선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제조업과 고용측면에서는 다른 의견을 전했다.
 
보고서는 "제조업은 약화된 모습을 보이며 성장률 둔화나 매출 및 생산 감소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용은 변화가 없거나 소폭의 증가가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준은 이번 베이지북을 참고로 오는 12일 열릴 회의에서 앞으로의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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