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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경제,최악 시나리오 나올 수 있다"
국회 대정부 질문.."추가 대책 마련 할 것"
입력 : 2008-11-06 오후 2:47: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현재보다 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타날 수 있다"며 경제위기에 대한 지속적 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현재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국제적인 재무평가를 다시 추진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이 올수 있다"고 우려하며 "위기에 대한 관리를 지속해 필요한 추가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내년 경기전망이 지금보다 훨씬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소기업이 어려운때를 버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에 대해 강 장관은 "지난해 14조원, 올해는 10조원 가량의 추가세수가 발생했고 감세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올1조9000억원의 추가 세계잉여금이 발생할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금 부담을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또 야당에서 주장하는 부가가치세 3% 인하 요구에 대해서는 "기간 세목이기에 경기 대응으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며 "부가세 인하가 서민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돌아가지 않고 재정 건전성도 해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환율 정책으로 환율 상승을 용인한 것이 아니냐는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추세를 용인한 것은 맞지만 기본적으로 고환율 정책과 환율 상승이 다르고 일부에서 오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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