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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주요 기업들 실적 하락세 마감
입력 : 2012-04-19 오전 5:41:45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로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기술주가 반락하면서 시장심리를 악화시켰다.
 
18일(현지 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2.79포인트(0.63%) 하락한 1만3032.75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37포인트(0.37%) 떨어진 3031.45로 장을 마쳤고, S&P500지수는 건거래일보다 5.64포인트(0.41%) 낮은 1385.14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인텔과 IBM의 실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두 회사 모두 지난 1분기 매출액이 늘어났지만 증가율이 저조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뉴욕멜론은행과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 등 금융회사의 실적은 시장의 예측과 일치하거나 예상을 웃도는 등 대체로 양호했다.
 
최고경영자(CEO)인 워렌 버핏이 전립선암 1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버크셔 해서웨이는 1% 이상 하락했고 체서피크에너지는 오브레이 맥클렌던 CEO가 지난 3년간 11억달러 이상을 차입해왔다는 소식에 5% 이상 급락했다.
 
젠워스파이낸셜도 호주 모기지보험사업의 기업공개(IPO)가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에 24% 가까이 추락했고 블랙록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고도 3% 가까이 하락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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