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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급등 하루만에 큰 폭 하락
입력 : 2012-04-19 오전 2:01:22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유럽 주요 증권시장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로존 우려가 커지면서 급등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38%가 내린 5745.29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59%가 떨어진 3240.20에 거래를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30 지수 역시 1.01%가 떨어진 6732.03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스페인의 성공적인 국채 매각과 국제통화기금의 세계 경제전망치 상향을 호재로 급등했던 유럽 증시는 이날 스페인 은행권의 부실대출이 늘어났다는 발표와 이탈리아 정부가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는 뉴스에 투자 심리가 냉각됐다.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이어 두 번째 긴축목표를 후퇴했다. 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0.5%에서 -1.2%로 대폭 하향하며 당초 계획했던 내년은 물론이고 2014년까지 균형재정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봤다.
 
뉴스토마토 조필현 기자 chop23@etomato.com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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