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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10대 중 9대 이상 'Made in China'
휴대폰·TV도 각각 71%, 49%가 '중국산'
입력 : 2012-02-29 오후 1:04:45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전세계 컴퓨터 가운데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과 TV 역시 세계 출하량의 70.6%, 48.8%를 차지했다.
 
신화통신은 29일 중국 산업정보화부가 발표한 '2011년 전자정보산업 통계'에서 중국의 휴대폰, TV,컴퓨터 생산량이 세계 최대 수준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TV,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제품 생산량은 전 세계 출하량의 48.8%, 70.6%, 90.6%를 차지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제조업 대국의 면모를 보였다.
 
수출 규모 역시 1조1292억달러로 중국 전체 수출의 31.0%를 담당했다.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의 인구 백명 당 휴대폰 보급율은 73.6대로 전년보다 9.2대 늘었고 텔레비전과 컴퓨터는 100가구 당 135대와 70대에 달했다.
 
인터넷 보급률 증가가 전자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4%포인트 늘어난 38.4%을, 3G 이용률은 7.5%포인트 증가한 13.0%를 기록했다. 또 전체 인터넷 사용자 가운데 69.4%가 모바일 인터넷을 즐기고 있었다. 전년보다 3.2%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한편 지난해 전자통신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전년보다 60만명 늘어난 94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를 차지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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