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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D램 제조업체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
부채 4800억엔..4월까지 900억엔 이상 갚아야
입력 : 2012-02-27 오후 5:09:27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세계 3대 D램 제조업체인 일본의 엘피다 메모리가 파산보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주요 외신은 엘피다 메모리가 거액의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 보호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유일한 D램 제조업체인 엘피다 메모리는 4월까지 자금을 모으지 못할 것으로 보여 파산보호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엘피다의 부채는 4800억엔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월까지 상환해야 하는 자금이 900억엔을 넘었다.
 
미국과 대만의 경쟁사들과 손 잡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자 했던 엘피다는 결국 거액의 빚을 이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편 엘피다는 이날 오후 6시30분 도쿄증권거래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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