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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차관 "외환시장 변동성 조치 취할 것"(상보)
입력 : 2008-09-16 오전 8:34:00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리먼브러더스 파산신청 등과 관련, "정부와 한국은행은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외화차입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차입여건을 지속 점검하고 개별 금융회사의 외화 유동성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단기적으로는 국내 금융시장에 충격이 우려된다"면서도 "장기적으로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빨리 없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 같이 밝혔다.
 
미국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가 금융시장에 충격을 줘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국제 금융시장에 팽배한 불안전성을 빨리 제거해 신용경색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차관은 "증시 수요기반 확충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신축적인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시중 유동성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시장 동향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 차관과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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