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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관리 지원확대
입력 : 2008-09-11 오후 2:25: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영양관리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건강증진기금 운용계획변경으로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6~12개월간 지원하는 영양관리 사업의 예산을 16억5000억원 가량 늘렸다고 밝혔다. 기존 92억원의 사업지원규모는 108억5000만원 규모로 확대된다.
 
해당사업에 수혜를 받는 저소득층은 현행 2만4000명에서 3만3000명으로 9000명이 추가로 늘어난다. 
 
영양결핍 등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관리사업은 6~12개월간 월 6만2000원상당의 우유, 달걀, 조제분유 등 영양식품 패키지를 수혜자의 특성에 맞게 조합해 전국 보건소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최저생계비의 120%의 수입을 갖는 차상위계층과 그 이하의 저소득층은 무상으로 패키지를 지원받고, 120~200% 미만을 버는 저소득층은 월 6200원만 부담하면 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보건소도 253개소로 79개가 확대될 전망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 영양지원사업이 지난 해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수혜자들의 건강증진 향상효과가 높아졌다"며 올해 예산증액을 통해 총 108억5000만원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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