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신증권은 9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주요게임 재계약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최대 관건"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27.1% 내려잡았다. 투자등급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실적 호전에 기여한 크로스파이어와 FIFA2의 재계약 관련 이슈가 올해 본격화 되고 있다"며 "매출비중이 약 35~40% 수준인 크로스파이어와 FIFA2(10~14%)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거나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이 이뤄질 경우 향후 실적 전망치가 큰 폭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 회사는 지난 4분기 매출로 전기대비 1.1% 증가한 1768억원을 영업이익으론 24.5%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 매출 1809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을 하회한 수치로 이는 매출측면에서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매출이 감소했고 아바와 웹보드게임, 스페셜포스 등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영업이익측면에서는 일회성 비용이 없어 전기대비 성장률은 24.5%를 기록했지만 매출성장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시장기대치인 18.9%대비 1.3%포인트 하락한 17.6%를 시현했다"며 "올해 출시하는 기대작 디젤은 1분기 상용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지만 본격적 매출은 하반기 이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