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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대표단 이란 방문..핵 프로그램 조사 돌입
입력 : 2012-01-30 오후 2:28:00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이란이 유럽에 대한 석유 수출중단을 경고한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표단이 이란 핵 프로그램 조사를 위해 테헤란을 찾았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으로 29일 IAEA 대표단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을 위해 3일간의 일정으로 이란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대표단은 테헤란 남부의 포르도 농축시설도 방문할 예정이다.
 
허먼 네카르츠 IAEA 사무차장은 "핵 시설의 군사적 사용 여부를 두고 이란 정부와 오랜 시간 미뤄왔던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IAEA 대표단의 이란 방문은 매우 낙관적"이라며 "대표단이 이란 내 모든 핵 시설을 방문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는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핵무기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당초 유럽에 대한 석유 수출 중단을 예고했던 이란 의회는 29일(현지시간) 돌연 수출 중단조치를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에마드 호세이니 이란 의회 에너지위원회 대변인은 "유럽에 대한 석유 수출중단 입안은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이번주 금요일쯤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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