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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장 선거는 경기ㆍ경북ㆍ용산고 3파전?
입력 : 2012-01-20 오후 5:15:10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금융투자협회 차기회장 선거가 경기고·경북고·용산고 등 3개 명문고등학교 출신들의 대결이 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6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 결과, 총회에 추천할 회장 후보로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가나다 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출신학교를 보면 김성태 전 사장이 용산고, 박종수 전 사장이 경기고, 최경수 사장이 경북고를 각각 졸업했다.
 
앞서 업계에선 후보 등록을 한 6명의 예비후보가 각 2명씩 3개 고교를 졸업한 탓에 이들 고교에서 각 1명씩 최종후보에 오를 것이란 농담섞인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후추위 면접결과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용산고),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증권 회장(경북고),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경기고) 등 3명은 탈락했고 추측은 현실이 됐다.
 
한편 3명의 후보는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대형 증권사 전현직 CEO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금투협은 이달 26일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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