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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사장 "미래성장위 구성해 신성장동력 발굴"
금투협 회장 출마 공약
입력 : 2012-01-20 오후 5:07:26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사진)은 "금융투자협회 차기회장에 당선되면 미래성장위원회를 구성해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사업 모델 창출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 미래성장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최 사장은 "또 균형발전위원회를 신설해 증권·운용·선물 등 업권 간 이해상충 문제를 조율하고 이를 통해 정부, 거래소, 예탁원 등 유관기관과의 이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업계 수수료 체계를 재검토해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글로벌 IB와 헤지펀드, PBS 사업지원강화 등 수익구조 다변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기업실사와 수요예측이 강화된 회사채 발행 시장에 대해서는 "발행회사 실사제도, 의무적 총액인수제도 도입 등 규제관련 회사채 발행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분쟁발생시 가교역할을 통해 회원사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운용업계에 대해서는 "집합투자업을 전담하는 부회장직을 신설해 운용사 지원비중을 확대하겠다"며 "펀드 판매채널 다변화와 펀드 보수체계의 합리적 개편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헤지펀드 운용업무 허용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물업계에 대해서는 "파생상품산업 성장을 위한 주요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겠다"며 "기존 국채선물 중심 매매 중개사를 파생상품전문투자회사로 육성하고 VKOSPI 선물상장, 금현물시장 개설 등 선물사 신규영업 확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신탁업에 대해선 "PF 대출보증시 대한주택보증에서 신탁회사에 요구하는 공동명의계좌 개설, 부동산 자산운용사의 특별자산집합투자기구 인허가 취득 등 현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며 "재개발, 재건축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로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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