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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에너지 절감 통해 녹색성장·원가절감 '두토끼' 잡는다
입력 : 2011-12-08 오전 10:17:4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가 에너지 절감활동을 강화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원가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8일 포스코(005490)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사전 예방관리로 발전설비 고장을 줄이고, 수리일수를 단축하거나 수리기간을 조정해 한전으로부터 수전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배열회수보일러를 설치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신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주간에는 최대한 전기를 발전하고, 심야에는 적정 수전을 통해 전력사용 패턴을 조정해 전기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도 중대형 회전기기의 운용상태와 에너지 정밀진단을 벌여 낭비요인을 발굴해 개선책을 현장에 적용하고, 에너지 과소비 설비의 열효율 개선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고효율 인버터·배열 에너지의 회수장치를 도입해 연간 35만TOE(토 : 원유 1톤의 발열량)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100건의 에너지 절감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양 제철소의 이같은 노력은 곧 포스코의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지난 3분기까지 1조1000억원의 원가절감을 했다. 이에 올해 원가절감 목표를 당초 1조원에서 1조4000억원으로 확대했다.
 
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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