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지난해 전체 방송사업 수익 전년대비 14.9% 증가
방통위, 방송산업 실태조사보고서 발표..유료방송 가입자 2336만명
입력 : 2011-11-15 오전 10:46:05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내 방송사업 전체 수익은 10조 43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지상파방송은 12.1%, 종합유선방송은 6.7%, 방송채널사용사업(PP)은 20.0%, IPTV는 83.4% 수익이 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1년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는 방통위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의뢰해 전국 451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사ㆍ분석한 결과다.
 
국내 방송사업의 수익 증가 요인은 지상파방송과 방송채널사용사업(PP)의 광고가 는 것과 프로그램 제작과 유통이 활기를 띤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통위는 국내 경기회복에 따라 방송사업 수익도 덩달아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유료방송서비스 가입자는 모두 23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고, 이 가운데 디지털방송 가입자는 31.8%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분야 종사자는 모두 2만9878명으로 전년 대비 0.3%(88명) 감소했다.
 
방송프로그램 수출은 2억 1494만 달러, 수입은 1억 230만 달러로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실적의 경우 전년 대비 26.3% 증가한 수치다.
 
연간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구매비용도 1조 7905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35.7% 증가했다. 
 
김원정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