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음악유선방송용 채널(88~108MHz)을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가 쓸 수 있도록 하는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음악유선방송용으로 지정된 채널의 활용도가 낮은 데 반해, MSO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증가로 이용할 수 있는 채널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주파수대역을 복수로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와 관련 “보상적 차원”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종합편성채널 개국으로 밀려나는 PP들에게 임시로 쓸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줘 MSO를 달래기 위한 것으로 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