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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제전반의 인플레이션 극복노력 필요"
입력 : 2008-08-05 오전 8:51: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5일 "고유가로 인한 여파가 당초 예상보다 크다"며 "소관 부처별로 물가교란 요인과 담합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물가안정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소비자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물가·민생안정대책 차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물가에 대한 어려움은  미, 일본 등 각국이 동시에 겪고 있는 글로벌 현상"이라며 "최근 원유와 곡물 등의 물가하락이 의미있는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신학기를 맞이해 교복, 참고서 등 인상요인이 가계부담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물가교란요인에 대한 각별한 점검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밀가루 가격하락으로 라면, 빵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 인하를 기대한다"며 "정부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시장의 심판(referee)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내수활성화가 중요한 물가안정의 방안임을 유념해야 한다"며 "모든 경제주체들이 물가안정을 위한 고민과 실천을 통해 기업의 경영합리화에 따른 원가절감 노력과 가계의 에너지과소비 자제 등 경제전반에 걸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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