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2012년까지 경기남부의 도시개발과 택지개발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신설, 확장된다.
또 2011년까지 서울동남권의 유통단지간 연결과 문정도시 개발사업지의 교통망도 신설확장된다.
국토해양부는 31일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남양뉴타운과 화성비봉, 봉담2지구에 대한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심의해 총 2조2710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도로15개(총연장 55.9㎞)를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접속 교차로의 입체화와 환승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방안을 확정했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인 남양뉴타운 진입교통량 개선을 위해 지방도313호선 3.7㎞구간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늘리고 송산~천천(9.9㎞)구간이 4차선으로 신설한다.
또 국도77호선은 진입구간의 1.2㎞ 구간이 신설(4차선)되고 기존 구간중 6.9㎞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남양뉴타운에서 화성비봉~수인선 철도역~봉담지구를 연결하는 버스노선 19.9㎞구간도 함께 신설된다.
택지개발지구인 봉담2지구를 연결하는 국도43호선은 우회도로(6차선) 3.5㎞가 신설되고 1.3㎞는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된다.
송산~천천간등 주요간선간 접속지점 6개소와 교차로를 입체화하고 수인선 봉담역에 환승시설도 설치된다.
국토부는 2011년까지 서울 동남권의 유통단지간 1.2㎞(6차선)과 탄천 서측도로 1.29㎞등 총 17.45㎞를 신설하고 탄천변 우안도로 1.96㎞는 현재 2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탄천좌안도로~세곡동 사거리간 1.18㎞ 구간도 10차선으로 확장되고 장지교 교차료 입체화와 송파 나들목(IC)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광역교통 개선을 통한 도로신설과 확장 등이 입주가 시작되는 2011~2012년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어서 “입주지역의 교통량 분산에 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