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2011국감)"조폭, 수원지역 22개 계파로 최다"
이춘석 의원 국감 자료.."검찰 특별관리 조폭 계파 191개 달해"
입력 : 2011-10-04 오후 1:26:28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검찰이 특별관리 중인 조직폭력배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검찰이 특별관리하는 조직폭력배의 계파는 191개, 특별관리 대상자는 4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는 지난해 189개파 504명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2007년 166개파 366명, 2008년 179개파 430명, 2009년 177개파 410명 등 매년 증가추세다.
 
지역별로는 수원지검 관할이 남문파 등 22개 계파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서울중앙지검(서방파)과 광주지검(콜박스파)이 각각 19개 계파, 대구지검(동성로파), 창원지검(김해삼방파)이 각각 18개 계파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주지검 관할의 경우 2007년 6개 계파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16개 계파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이와 관련해 "각종 강력범죄를 양산하는 조직폭력배가 늘어날수록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게 된다"며 "검·경이 조직범죄의 척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애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