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세계최초 웹기반 전자무역 통합서비스 '유 트레이드 허브(uTradeHub)'가 오는 30일 개통돼 인터넷을 통해 물류, 결제 등 대부분의 무역업무가 처리된다.
이 서비스는 중소수출기업의 전자무역 활성화 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무역 전과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 연간 2조60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이윤호 지경부 장관을 비롯 국내외 인사 200명이 참석한 'uTradeHub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하고 “국가 전자무역시스템의 정식개통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5년 세계최초 전자신용장(e-L/C)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던 전자무역인프라 구축은 수출환어음매입 온라인서비스(e-Nego)와 전자선하증권(e-B/L) 소유권· 유통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돼 무역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지원체제가 마련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무선인식(RFID), 무선 초고속 휴대 인터넷(WiBro) 등 최신 정보기술을 지속적으로 무역서비스에 도입할 것"이라며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가 전자무역 통합정보망을 구축하고 전자무역 인프라와 시스템 수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