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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벤처산업協·IT벤처기업聯 통합MOU 체결(상보)
통합 이후 신임 협회장 선출까지 공동회장 체제로
입력 : 2008-07-22 오후 8:36: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최근 통합논의를 거듭해온 벤처산업 양대 협회장인 백종진 벤처산업협회(KOVA) 회장과 서승모 한국 IT 중소벤처기업연합회(KOIVA) 회장이 22일 통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전격 체결했다.
 
양측은 다음달 13일 각각 총회를 열어 통합을 최종 승인한 후 공식출범키로 의견을 모았다.
 
22일 벤처업계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제2의 벤처전성기를 위해 통합을 거듭 논의해 오던 양측은 지난 10일과 17일 양 협회의 이사회에서 통합을 결의한 후 향후 진행일정을 논의하며 전격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통합조직 출범이후 신임 협회장을 선출할 때까지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하고, 빠르면 다음 주부터 통합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의 통합이 추진되면서 성공적 통합을 위해서는 조직구성, 고용승계 범위와 통합시너지에 대한 상호조정 등의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양측의 수익과 운영구조가 상이하기 때문에 내부적인 자산가치를 면밀한 검토를 통해 통합비용과 시너지효과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관련 정부부처의 명확한 관리체계 마련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안정성 유도 등도 담보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벤처업계 한 관계자는 "두 협회가 그동안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산하로 운영돼왔던 것을 고려해 현 관리부처인 지식경제부의 벤처산업 육성책 마련과 지원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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