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샤프의 국내 법인인 샤프전자(대표: 이기철 www.sharp-korea.co.kr)는 22일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추진중인 씨앤쏠라(대표: 최익선)와 시공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시공사업에 진출했다.
씨앤쏠라가 경북 상주시 모서면 약 3만㎡(2만여평) 임야에 1000KW(1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인 프로젝트에 샤프가 전체 설계에서 시공까지 계약하고 본격적인 발전소 시공 사업에 나선 것이다.
총78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되는 이번 발전소 사업은 연간 약1387MW의 전기를 생산해 462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