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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부실감사한 회계사 구속영장청구
대검 중수부, 분식회계 눈감아주고 향응제공받은 4명
입력 : 2011-08-09 오후 1:48:32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9일 이 은행의 회계감사를 맡으면서 분식회계를 묵인하고,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다인회계법인과 성도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4명에 대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다인회계법인은 지난 2002년 7월 이후 부산저축은행그룹 계열은행에 대한 회계감사를 맡아왔고, 성도회계법인은 부산2저축은행을 감사했다.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 계열사 중 4곳은 2009회계연도(2009년 7월~2010년 6월)에 '적정' 의견을 받았다.
 
'의견거절' 결정을 받은 곳은 이미 부실화해 금융감독 당국에 경영정상화 계획을 제출한 대전저축은행이 유일했다.
 
뉴스토마토 김미애 기자 jiir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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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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