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세계그룹과 손잡고 친환경 경영에 나섰다.
현대차(005380)는 22일 신세계그룹 본사에서 친환경 경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최병용 신세계 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사진 왼쪽)과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사진 오른쪽)
현대차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신세계그룹 임직원과 배우자가 아반떼 하이브리드 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경우에 3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한 대를 서울 웨스틴호텔에 2개월간 전시하고 '친환경 호텔 인증 기념 썸머 이벤트'의 경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23대를 올해안에 구매해 신세계 이마트의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한다.
내년 이후에는 전국 135개 이마트의 업무용 차량 127대 전체를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연간 3억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과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20톤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양사의 친환경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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