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지식경제부가 산업단지를 일하며 배우는 복합 산업공간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9일 5년간 3개 산업단지를 선정하고 대학캠퍼스와 기업 연구소를 입주시켜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지경부는 산학융합지구가 공장중심의 산업단지에 교육과 연구개발 기능을 보강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이 함께 나타나는 문제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지구의 산업단지 캠퍼스는 기존 대학 캠퍼스와 달리 3~4학년 학생들만 참여하고 근로자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대상지역에 대해 김경수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3개 산업단지는 지역안배를 고려하지 않고 산학융합 수요가 큰 단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융합지구에는 경북대, 경상대, 조선대 등 전국 17개 대학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