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개막…국내외 바이오헬스, 협업 모색
기술 선도기업 총 23개사 참여…"'데스밸리 극복'해야"
입력 : 2026-09-09 오전 10:48:35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23개사가 참여하는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가 개막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글로벌 투자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외 기업들이 컨퍼런스와 파트너링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모색합니다.
 
보건복지부는 9~11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를 주최합니다. 공동 주관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입니다.
 
올해는 제약바이오 기업,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기업을 포함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 선도기업 총 23개사가 참여합니다. 이 중 애브비, 암젠, 아스트라제네카, 비온메디슨, 베링거인겔하임, BMS, GE헬스케어, 모더나, MSD, 노보홀딩스, 노보 노디스크, 화이자, 로슈, 사노피, 지멘스 헬시니어스 등 18곳은 외국계 기업입니다. 나머지 국내 기업 5곳은 대웅제약, 휴온스, LG화학, 삼진제약, SK바이오팜 등입니다.
 
고상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데스밸리를 극복해 글로벌 시장의 성과를 꼭 키우기 위해서는 기술과 자본을 연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자리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와 공동 연구 기술 이전이라는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는 마중물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상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9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행사 첫날인 9일 열리는 컨퍼런스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 및 전문가가 연사로 나섭니다. 오전 세션은 '글로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암젠벤쳐스, 노보홀딩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의 발표와 함께, 스마일게이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으로 이어집니다. 이들은 상생과 협업을 논의합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BMS, MSD, 노보 노디스크, 사노피, 지멘스 헬시니어스, LG화학의 사업개발(BD) 전문가가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1대 1 파트너링 미팅은 10~11일 진행됩니다. 파트너링에 대한 국내 기업의 사전 신청은 총 698건 접수됐습니다. 이 중 사전 검토를 통과한 기업이 참여합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신태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