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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63억에 보스톤창투 인수
입력 : 2010-12-17 오전 10:33:07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딩투자증권이 창투사 인수를 통해 또다른 먹거리를 찾아 본격적으로 나섰다.
 
17일 리딩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에서 보스톤창업투자주식회사(이하 보스톤창투)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리딩투자증권은 보스톤창투의 최대주주인 '보스톤인베스트먼트글로벌'로부터 보유지분 1259만여주(지분율 51%) 전량을 63억원 규모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보스톤창투는 2004년 3월 설립된 자본금 125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탈회사다. 약 1200억원의 투자조합을 결성해 50여개의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주요 투자처는 전통적인 벤처투자부문인 IT와 바이오·메디칼,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알려졌다.
 
리딩투자증권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투자를 주업무로 하는 보스톤창투와 결합해 고성장 벤처와 중소기업에 특화된 금융서비스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스톤창투는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리딩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
 
리딩투자증권은 자회사로 일본 리딩증권, 홍콩 리딩아시아, 리딩인베스트먼트를 보유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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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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