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베이비브레짜가 함께 수유 고민이 있는 초보 부모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매일유업)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매일유업이 초보 부모들의 100일 육아 여정을 돕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이 0.82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처음 육아를 하는 초보 부모들도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매일유업은 글로벌 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브레짜'와 함께 '100일간의 수유파트너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수유 고민이 있는 누구나 SNS를 통해 고민을 나누면 추첨을 통해 1등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와 ‘앱솔루트 산양100’ 6캔으로 구성된 ‘100일 수유 세트’(3명), 2등 ‘앱솔루트 산양100’ 본품(30명), 3등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기프티콘(50명)을 제공합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출산율 반등이라는 희망적인 신호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신생아 첫 100일은 성장 발달뿐 아니라 부모와 아기가 서로 적응해 규칙적인 수유텀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골든타임인 만큼 의미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앱솔루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14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7일에 발표됩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